DJ 퍼블

ㅋㅋㅋ.... 난 용감한(미친??) 사람이야~!!!

쵸파블 2008. 10. 14. 14:44

OST가 영화나 드라마에 주는 영향은 상당하다.

물론 드라마가 떠서 그 주제가가 인기를 얻는 경우도 많지만말이다.

 

많은 OST를 좋아하지만 그 중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주제곡인 동명의 노래를 난 좋아한다.

한석규가 부른 노랜데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뭔가 좀 찌릿..하다고 해야하나..

듣고 있으면 상당히 좋은 느낌을 주는 노래다.

그리고 무난히 부를 수 있는 노래이기 때문에 노래방에서도 자주 부르곤 하는 노래다.

 

근데 얼마전 조승우가 부른 그 노래의 영상을 블로그에 올린 후로 그 노래가 막 불러지고 싶기도 했었다.

 

그래서 집에 오는 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