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라이프

김재원 나왔던 우리나라 드라마 말구..

일본 드라마 원더풀 라이프..

 

야구를 소재로 한 드라마인데..

적당히 만화같은 내용에 적당히 즐거운 꼬맹이들의 연기가 맘에 드네.

만화같은 스토리였기에

보는 내내 대충 다음 이야기를 예상할 수 있었지만

그래도 재밌게 봤다.

 

전에 스타의 사랑에 조연으로 나왔던

하세가와 쿄코가 나온다고 소개해주셔서 본 드라마.

아,

소개해주신 분은 띠용님과 민트초코칩님.

 

 

원더풀라이프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하세가와 쿄코의 모습은..

쌍커풀 짙은 여자를 좋아하진 않지만 양볼이 빵빵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내게

충분히 어필할만했다.

작품속에서의 헤어스타일도 상당히 잘 어울렸고..

위에 있는 사진이 원더풀 라이프에 나오는 모습 그대로다.

빵빵한 볼....

히힛..

 

 

남자 주인공은 소리마치 다카시.

이녀석을 처음 본 것은 수년전 GTO를 통해서다.

마츠시마 나나코가 출연한 것이기에 보다가 알게 된 배우였고..

이눔시키가 나나코의 남편이 되었다는 것도 곧 알게 되었던..

(캐생키..감히 나의 나나코와 잘도....;;;;)

위 사진이 GTO에서 함께 연기한 소리마치 다카시와 마츠시마 나나코다.

상당히 잘 어울리는 커플..;;

무튼 소리마치 다카시는 일본 드라마와 배우를 잘 모르는 내가 꽤나 괜찮게 생각하는 남자배우이다.

 

재밌었다.

다음 작품은..

뭘 볼까?

추천 받습니다~!!

 

요즘 일드에 제대로 꽂혔다.

활활 타오르고 있는 요즘이다.

 

꺄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