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공오균 선수는 경남에서 나온 후 팀을 구하지 못한채 열심히 몸을 만들고 있다.

어쩌면 그라운드를 뛰지 못하고 1년을 지낼뻔한 공오균 선수가 다음주 화요일에 호주로 떠난다고 한다.

호주 1부인 A리그가 8월에 시작하는 관계로 우선은 하부리그의 팀에서 경기 감각을 익히면서 호주 A리그 팀과의 계약을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호주 진출은 선수로서 그라운드를 뛰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훗날을 위한 소중한 공부를 위한 목적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언제나 항상 말씀하시 듯 은퇴는 꼭 대전에서 하고 싶다고 강조하시면서 언젠간 대전으로 다시 돌아올거라는 의지와 함께 퍼플크루 여러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달라 강조했다.


적지 않은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하는 공오균 선수의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길 빌어본다.

화이팅~!!

 

 




지.독.한.공.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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