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내가 너무 소홀했다.

반성한다.

응??

아무도 신경 안쓰네...

 

간만에 하는 블로그질 몇가지 간단하게..

 

1. 바르샤 챔스 우승!! 아싸뵤~~

전문가 8인 중 유일하게 이상윤만이 바르샤의 우승을 점칠 정도로 확실히 맨유의 분위기가 좋기는 했다.

하지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바르샤 니네가 짱이다..!

늦은 시간에 하는 관계로 경기를 보지 못한게 아쉽아쉽..ㅠㅠ

에투와 메시 찬양합니다.

근데,,,

빌라가 우승하는 모습은 언제나 볼 수 있으려나...ㅠㅠ

 

 

2. 허약..빌빌..;;

요근래 계속 몸이 안좋았다.

여기가 아파서 개고생하다 좀 나을만하면 저기가 아프고, 좀 버틴다 싶으면 또 다른 문제가..

내가 원래 그리 허약한 체질은 아닌데 요근래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몸도 많이 지친게 아닌가 싶다..

한약좀 먹어야 하는걸까..;;

 

 

3. 탄창보급좀..;;;

요근래..

탄약이 떨어져가고 있다.

여전히 한달에 한번씩 탄약을 보급받는 입장이라서 내가 한달간 사용하는 총알의 수량이 좀 빠듯하긴 해도 불편함은 없었는데..

아직 월급날 많이 남았다.

그 때까진 버틸 수 있는 수준이지만 그래도 누가 탄약보급좀 해주면 좋겠다.

 

 

4. 아.. 다시 눈독들인 카메라..

다시 카메라에 눈독 들이기 시작했다.

뭐 사진을 전문적으로 할 것도 아니고 그저 취미로 할거라 굳이 좋은 것도 필요없고 오래된 똑딱이도 상관이 없지만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것을 갖는게 낫겠다 싶어 지금 매물을 물색중이다.

구할수나 있을런지..;;

 

 

5. 시끌시끌..

구단 돌아가는 꼬라지가 가관이다.

더 가관인건 게시판에서 보여지는 모습들..

애초에 이 사건이 왜 발생했는지에 대한 본질은 뒷전이고 이상한 분위기로 몰아가는..

그동안 게시판에서 볼 수 없었던 수많은 이름들..

몹쓸 하이에나들..

 

 

6. 선택.

요근래 내가 아주 갱장한 선택을 했다.

뭐, 당장 무엇이다..라고 밝힐만한 단계는 아니라 자세히 말할 수 없지만..

정말 정말 내겐 중대한 결정이었다.

이 선택이 과연 잘한 것인지에 대한 확신을 갖기는 힘들지만 확실한 것은 이 선택이 내겐 상당히 기분 좋은 일이라는 것.

이 역시 나중에 때가 되면 공개를 할 수 있게 될테니 궁금해도 기달기달~~

 

 

이제 다시 블로그질 시작..

캬캬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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