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희순..

낙서장 2008. 2. 2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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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희순..

떡볶이를 철근같이 씹어드신 박휘순이 아닌 연기 잘하고 잘생긴 박희순..

그를 처음 본 것은 영화 가족에서였지요.

왠만한 영화나 드라마에서의 악역을 보면 그냥 악역인가보다 생각하고 마는데..

가족에서 보여준 박희순의 연기는 저를 그보다 더 흥분시켜 저놈을 내가 갈아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도록 만든 배우였습니다.

그만큼 연기력이 상당했고 강렬한 인상을 주었었죠.

가족의 주인공은 수애와 주현..

그러나 영화 가족을 보는 내내 내눈에 들어오고, 영화가 끝난 후에도 기억에 남았던 것은 박희순..

그리고 이어진 영화 세븐데이즈에서의 호평과 성공..

참 멋진 배우라고 생각됩니다.

연기력도 좋고.. 누군가의 뇌리에 강렬하게 남을 정도로 임팩트도 강하고.. 무엇보다 잘생기고..^^

남자인 제 눈에는 허약해 보이는 요즘의 아이돌처럼 허약한 애들 보다는 박희순처럼 강렬해보이고 남자답게 생긴 것이 더 매력적이네요...으흥~ㅋ

무튼, 앞으로도 좋은 연기, 좋은 모습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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