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빠들은 버로우 타자..

야빠들이 뭐라고 하든 할 말 없다..


오늘 동시에 열린 축구와 야구..

경기 결과는 물론 내용까지 축구는 야구에 완패했다.


축구를 보며 그라운드를 뛰는 우리 축구 대표팀 선수들..

야구를 보며 타격을 하고 수비를 하는 우리 야구 대표팀 선수들..


그들이 국민들의 가슴을 파고 드는데에는 너무나 큰 차이가 보이더라..


똑같이 승리를 거두었지만,

두 종목이 국민들에게 주는 감정은 비교조차 하기 힘들더라..

그래..

야구는 첫경기였고 축구는 8강탈락이 결정된 마지막 경기였기에 그랬다 치자.

지난 카메룬과의 1차전.

비겼지만 첫경기 무승부가 그리 나쁜 결과는 아니었다.

그때의 기억을 더듬어봐도 이건 도저히 게임이 되질 않는다.


오늘부터 당분간 축빠들은 버로우 타고, 야빠들이 뭐라 해도 그냥 조용히 있자.





영상 출처는 싱아흉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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