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띠용님 블로그 갔다가 좋은 곳을 알게 되었다.
뭐 업무중이라 대강 훑어보기는 했는데 재밌더라.
이름하여 연애밸리~!!
그리고 그 곳에선 현재 처녀-비처녀, 혼전순결에 관한 것들로 떠들썩 하다.
그래서 나도 그 떡밥을 물었다.
덥썩~!!
근데 할 말은 없다.ㅋ
떡밥 물었으면서 이게 무슨 말이냐구?
어차피 이건 답이 없기 때문이다.
"아니 지금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처녀를 찾으세요?"
"내 여자만은 순결해야 합니다."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은 자신의 관점에 맞게 무엇이 옳다, 그르다를 얘기할 수 있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자신의 주관에 입각한 생각일 뿐 똑 부러지게 정-부를 구분할 순 없는 일이다.
그저 그냥 한바탕 썰이나 풀고 낄낄대고 자신의 일에 대해선 지 꼴리는대로 판단하고 찾고 사귀고 살면 되는거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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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신경 안쓰기로 했음...;;;
그저 속썩이지 않고 서로 잘 맞는 상대 만나 큰 싸움과 갈등 없이 순조로운 연애를 하고 싶을 뿐...........;;;
처녀를 따져가며 여자 만나기전에 이러한 기본적인 문제가 되지 않을 여잘 만나는게 더 중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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