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에게 보내는 편지..

글

간단 스포츠 2008. 11. 7. 09:42

당연히..

아주 당연히..

난 네가,,

당시 경기가 종료된 후 김태영에게 찾아가 사과를 하지 않았을까..싶었다.

뭐,

당시 분위기나 이런것들을 고려해 당장에 그러지 못했다 해도

적어도 경기 후 당연히 사과전화를 했을 줄 알았다.

근데 너 정말 개새끼구나..??
나도 국가대표 문제에 대해선 아무 생각 없었는데..

적어도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라면 실력과 함께

인성도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보는데

넌 국가대표 자격 없다.

니가 인간이냐..?
아주 안면몰수 하고 모른체 하면 잊혀질거라 생각하나보지..??

개새끼..

팀도 막장 선수도 막장..

니네팀을 좋게 봐줄래도 봐줄 수가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