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들....

간단 스포츠 2008. 12. 8. 10:15

추태도 이런 추태가 없다.

 

내가 K리그에서 13번째로 좋아하는 수원과

이런팀 있었나? 관심도 없는 북패

 

챔피언 결정전을 치른 양팀에 대한 나의 입장은 이러했기에

제 3자로서 나름 공정한 판단을 내려주겠다.

 

심판이 북패 니들을 구워 삶고 쪄먹었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그런거 없었거등..??

오히려 내 눈에는 수원의 홈 어드벤티지가 거의 없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주심이 맺고 끊는게 확실하더라.

 

니들 입장에선 K리그 심판을 기준으로 착각하는 모양인데

경기를 진행하면서 주심의 성향을 잘 파악했어야지

그걸 꼭 니들 잣대에 재보고 오심이니 어쩌니 그러냐?

 

플레이오프 상대였던 울산이 웃겠다...

ㅋㅋㅋㅋㅋ

병신들..

 

결국 경기 종료 휘슬 울리고

떼거지로 주심에게 몰려가서 항의하고

시상식엔 코빼기도 안비치고..

 

미친 막장 패륜새끼들..

차라리 수원 우승한게 천만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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