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토시양과 한시간여의 대화를 나누었다.

네이트온을 이용해서..

 

무척 재밌는 시간이었다.

 

가끔,

한 번도 만나본 적 없는 누군가와 이렇게 재미있게 대화를 할 수 있다는 건 참 즐거운 일이 아닐까 한다.

 

토토토시양보다 먼저 메신저로 자주 대화 나누었던 돌코리아님 역시 너무 편안해서 좋다.

 

사람과 사람이 서로 대화를 한다는 것.

참 즐거운 일이다.

 

이번주 경남 원정 때 토토토시양에게 옥수수수염차 받기로 한건 칼같이 받아내야지.

꺄르르~

 

대화 내용은 토토토시양이 잘 정리해서 조만간 인터넷에 뿌려줄 것임.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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