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감이 교차

낙서장 2009. 3. 23. 21:08

 

대전의 09시즌 첫골이 터져서 기분 좋았고.

 

느낌만큼 좋은 사람인 누구씨를 만나서 즐거웠지만.

 

아스톤빌라가 리버풀에게 0:5로 발려서 기분 드러웠고.

 

그 다음날이 월요일이어서 짜증났던 어제..

 

만감이 교차했던 날이었다.

 

 

 

옥수수수염차와 칙촉, 그리고 닥터유 크래커..

 

으찌나 맛나던지..

 

감사합니다.

 

 

 

간만에 좋아하는 노래 한곡..

 

누구씨께 감사의 뜻으로이 노래 드립니다.

 

제가 노래방 가면 꼭 부르는 노래걸랑요...ㅋ

 

차마 제가 부른 곡을 올리진 못하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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