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께서 핸드폰을 새로 장만하셨다.

식탁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액정이 깨져버린 것.

수리를 하려고 알아보니 가격이 6만원이나 된다고 해서 그냥 공짜폰 하나 장만하셨다.

새로운 핸드폰을 가져오시고는 벨소리좀 다운받아달라고 하셔서 어떤게 좋을까 고르고 있었다.

 

뭐, 솔직히 고민의 폭은 넓지 않았다.

우리 어머니께서 에스지워너비를 좋아하셔서 그놈들 노래로 해드리면 되는거니까.

그래도 그놈들 노래중 뭐가 좋을까 하다가 처음 듣게 된 노래가 있는데 가사가 참 좋드라.

 

노래 제목은 멜로디.

그래서 민트쪼꼬님께 바친다.

 

내 맘속에 멜로디 오직 그대죠.

아직 듣고있나요.

언제까지 그댈 위해 노래할게요.

 

그나저나 나 접속할 때 아이디로 쓰는 이메일과 비밀번호 몰라서 한참 해맸다.

 

간만에 입개...아니 로긴.

 

ㅂㅂ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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