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식객이라는 드라마를 참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워낙 만화를 재미있게 본지라 당연히 드라마도 관심이 갈 수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한회 한회 아주 잘 보고 있는데 요즘 이 드라마 식객 여주인공인 남상미에 많은 남성들이 하악~ 거리고 있습니다.
디씨 식객갤에 가보면 상미여신이라 칭송하며 하나같이 하악~거리는데 뭐 솔직히 남상미정도면 열번이고 백번이고 하악~ 거릴만 한것은 사실이죠.




제가 예전에 국축갤에 서식할 때 전용 짤방으로 사용했던 것이 바로 위에 있는 사진인데요 이 짤방의 주인공은 바로 남상미였습니다.
예전 진로의 참이슬 소주와 대전 지역 소주인 선양의 맑을린 소주가 시장에서 경쟁하는 동종업계임에도 불구하고 모두 대전시티즌을 후원해준 적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두 회사는 대전시티즌을 계속 후원하고 있구요.
당시 참이슬 소주의 모델은 남상미였고 맑을린 소주의 모델은 한채영이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축구팬들로부터 대전의 남상미-한채영 투톱체제에 대한 무한 부러움을 받은 적이 있었구요.
그래서 당시 재미삼아 만들어보고 저의 전용짤방으로 사용하게 된 것이죠.
솔직히 당시엔 마땅히 합성을 할 유니폼 사진이 없어 일일이 마우스로 유니폼을 그려넣은건데 언제 시간내서 실제 유니폼 사진과 남상미를 합성해봐야겠습니다.

한참 남상미-한채영 투톱이라는 말이 유행처럼 돌고 있을 때 실제로 남상미가 퍼플아레나에 팬사인회를 하러 온적이 있었습니다.
실제로는 어떻게 생겼을까 하고 저 역시 많은 팬들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얼굴을 딱 보는데, 솔직히 진짜로 되게 많이 예뻤습니다.
제가 연예인을 실제로 본적은 그다지 많지는 않으나 제가 실제로 보았던 연예인 중 가장 아름답고 예쁘더라구요.
그래서 저 역시 한동안 남상미에 하악~ 거리고 다녔었죠.
ㅎㅎ





그냥 요즘 식객이란 드라마로 남상미가 하도 주목을 받기에 한번 끄적여 봤습니다.^^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