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 말

쓰고싶은 글

그대로 썼다간 내 가슴이 완전 타들어갈 것 같아서

울화통이 터져서 내가 미쳐버릴까봐

그게 두려워서 그냥 좋게좋게 생각하자고 스스로 자위하며

좋게좋게 글 쓰고 참는거 힘들다.

 

생각같아선

욕도 한바가지 하고 싶고

울컥 하는 마음에 속시원히 지껄여보고 싶지만..

그러기엔 그 대상이 너무나 소중하다.

 

대전시티즌.

ㅠㅠ

어차피 올시즌 포기하고 기다리고 지켜보기로 했다.

지켜볼테다.

기다릴테다.

 

올시즌 막바지에..

그리고 내년시즌에

어떻게 변할지 두고보겠다..

 

널 존내 사랑하는데..

날 실망시키지는 말아줘..

 

아..

씨발..

그놈의 대전시티즌이 뭔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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