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TNC가 구글코리아와 100% 지분 인수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하지만 태터앤미디어, 태터네트워크재단, 태터앤프렌즈 및 설치형 텍스트큐브는

인수 대상이 아니라고 한다.

(태터앤미디어는 TNC와 법인이 다르기 때문, 설치형 텍큐는 태터네트워크재단에서 GPL로 따로 배포하고 있기 때문)

 

결국 구글이 직접적으로 사들인 것은 텍큐닷컴과 이올린..

그리고 TNC 전체..

(설치형 텍큐의 경우 프리미엄 스폰서가 구글로 변경될지도 모른다는데 그럴 듯)

 

쉽게 말하자면..

티스토리를 다음이 사들인 것과 마찬가지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은데

티스토리의 경우 서비스만 다음이 사들인거라면..

이번 텍큐닷컴의 경우 서비스와 TNC 개발자들까지 끌어들인 경우라고 해야하나..

베타 서비스가 끝나고나면 텍큐닷컴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 서비스 될지도 모르겠다.

그렇다면 구글의 다양한 서비스와 결합된 향상된 기능의 블로그 서비스가 제공될지도 모르겠군.

 

뭐 발표에 의하면 텍큐닷컴의 현재 텍큐닷컴을 이용해 블로깅을 하는데 있어

큰 변화나 제약은 두지 않고 현행을 유지한다고는 한다.

다만 이올린의 경우 구글의 서비스와 결합하여 전혀 다른 형태로 제공될지도모른다네.

 

음..

이거 좋은거야 안좋은거야?

근데 난 왜이리 씁쓸해????

별로 반갑지 않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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