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

낙서장 2008. 10. 20. 14:44

베일에 가려진 퍼블양..

인증이나 하렵니다..

세상에 나를 까발리면 그게 무서워서라도 열심히 살겠죠..

그리곤 죽어버리자는 푸념같은건 하지 않을지도..

 

트레이닝복에 이름 크게 써놓고 운동하면 안챙피해요?

챙피하긴요..

이렇게 이름이 크게 쓰여져 있으면 사람들이

'아 저사람이 김득구구나..'

라고 생각하잖아요..

그럼 더 열심히 뛰게 돼요.."

 

정확하진 않지만 영화 챔피언중 채민서와 유오성의 대화다.

극장에서 한번 듣고는 탄식을 했던 대사..

 

내 얼굴 까발리면 나도 나 스스로에 대한 책임감이 좀 생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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