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공.빠.

낙서장 2008. 10. 23. 18:29

난..

공빠다..

공...빠...

뭐냐구..??

 

난 특별히 선수를 맘에 두거나 하는 스타일은 아니야.

대놓고 좋아하는 선수에게 다가가서 살갑게 대하는 것도 아니고..

헌데 유독 한 선수만은 맘속에 두고 특별히 응원하고 있거든.

그게 공오균 선수야.

 

주변 사람들은 이런 나를 보고 지독한 공.빠.라고 부르지.

그렇다고 내가 공오균 선수와 친한건 아니야.

인사도 몇번 못해봤는걸..

왜 유독 공오균 선수만 특별하냐구..??
그냥..

나중에 공오균 선수 은퇴라도 하게 되면 포스팅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풀겠지..

 

공오균 마킹을 한 경남 유니폼 사진을 보니..

생각나버렸네.

 

올시즌은 내가 바빠 경기장엘 못갔으니 내년이나 되어야 그라운드에서 뛰는 공형님을 볼 수 있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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