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간단 스포츠 2009. 1. 13. 13:16

송진우/43/20년차
구대성/40/16년차
최상덕/38/15년차
정민철/37/17년차
문동환/37/12년차
최영필/35/12년차


후아..

쩝..

ㅡ.ㅡ;;

 

최영필은 커피 타다 나르고 글러브 챙기고 잔심부름은 또 하게 생겼구나.

 

그나저나 한화이글스의 희망 시나리오를 봤는데 되게 웃기네..

 

 

▲ 한화 이글스 희망 시나리오

 

* WBC 대표팀에 감명받은 김인식 감독이 팀 전체를 '국가대표화'시킨다.

* 김태균의 별명은 '김우승'으로 통일된다.

* '장종훈 거포교실'에 송광민과 연경흠이 장학생으로 선정된다.

    장학생에겐 1군 경기 100경기 이상 출전이 허락된다.

* 송진우, 구대성, 문동환, 정민철이 시즌 내내 1군에 있자

    최영필은 최고참의 꿈을 접는다.

* 마정길은 쉬는 날이 많아져 불안해 한다.

* 팬들은 이범호의 활약을 보며 '2004년 벨트레'를 떠올린다.

* 디아즈는 1루수와 충돌한 후 오히려 성적이 좋아진다.

* 류현진은 완투가 하고 싶어 몸이 근질근질하다.

* 이번 주중 3연전 선발 로테이션은 유원상 - 김혁민 - 양훈. 팬들은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며 3연승을 자신한다.

* 올해 가장 발전한 부분은 테이블세터다.

 

 

기사 - 2009년 8개구단이 바라는 희망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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