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천수 연봉 0원, 그리고 난 오버쟁이~
전남 쫌 짱인데..?
ㅋㅋ
허긴..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최근 몸상태조차 엉망일 녀석을 1년 임대료 6억 주고 데려올 결정을 했으면 이런 초강수는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겠지..
ㅋㅋ
그래도 순수 급여 뿐 아니라 각종 수당까지 0원이라니..
이천수 자존심에 이걸 받아들일까..??
반면 이천수가 백의종군 하겠다는 뜻을 밝힌 연봉 최저 한계는 지난해 수원에서 받던 5억의 절반 수준..
그럼 2억5천......
이 액수 역시 전남에선 받아들이기 힘들기는 마찬가지군...
ㅋㅋ
우선 6개월 무급 후 활약 여부에 따라 남은 6개월은 제대로 대우해줄 용의가 있다는 것인데...
무튼 이천수에게 이런 협상안을 내놓은 전남 쫌 짱인 듯 하다.
불쌍한 혀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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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말만 리그 중심 어쩌구 하는 사커월드에 영상이 하나 올라왔는데..
그거 나만 화나는 모양이다.
그래서 눈팅만 하다가 육천칠백삼십이만년만에 로그인 해서 댓글 달았는데..
다른 사람들은 별 반응이 없다..
이런 영상을 보고도
한,일 국가대표 정기전 부활에 대한 기사에는 댓글이 쑥쑥 달리는구만..
영상 초반에 짧은 글이 써 있긴 하지만 그건 그 영상을 만든 것에 대한 작은 정당성 찾기일 뿐이라는 느낌만..
댓글로 달린 제작자의 변명 역시 무슨 소린지 의미를 알 수가 없다.
내가 난독증인가...ㅡ.ㅡ;;
난 돌대가리~
뭐,
확실히 개랑들 사이에서도 북패륜 은근 의식하고 신경쓰고 괜히 전투력 빵빵 올리고 그러드만 결국 인정하는 분위기인가..?
물론 다른 K리그 팬들까지..?
아침부터 다른 사람들의 별 반응 없는 무관심에 괜히 씁쓸했다.
아니면 나만 연고이전에 민감한 오버쟁이 병신이거나......
아, 씨발 토..아니 욕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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