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루샤인님 블로그에서 업어온 바톤..

 

 

 

1. 최근에 생각하는 [대전시티즌] >>

성적은 둘 째 치고,

우선 연승을 달려서 기분 좋다.

그것도 우리가 쉽게 넘지 못하던 울산과 성남을 상대로..ㅋ

울산은 4년만에, 성남은 무려 5년이 넘는 세월만에 이겨본 팀.

그저 지금으로선 이뻐 죽겠다능~


2. 이런 [대전시티즌]이 감동스러워 >>

솔직히 최근에 대전시티즌으로부터 감동이라는 것을 받아본 적이 없다.

너무나 달라진 선수들과 분위기로 인해 어색하기까지 했으니.

하지만 대전시티즌 하면 단연 생각나는 선수들이 활약하던 때.

그 땐 팬들을 진정 위하고 아끼고 존중하는 선수들의 자세와 플레이, 그리고 팀 분위기에 항상 감동을 먹곤 했지.

이제 새로 태어난 대전시티즌이 다시 자리를 잡고 선수들이 팀에 좀 더 진하게 녹아들면 이런 감동은 다시 시작될 것이라 생각해.


3. 직감적으로 [대전시티즌] >>

직감 -> 사물이나 현상을 접하였을 때에 설명하거나 증명하지 아니하고 진상을 곧바로 느껴 아는 감각이라는데 이 감각을 감정으로 바꾸어서 생각했을 때
대전시티즌 하면 바로 느껴지는 감정이라면..

단순하게 그냥,,, 내꺼.


4. 좋아하는 [대전시티즌] >>

따로 없다.

내꺼는 무조건 좋은거다.



5. 이런 [대전시티즌]은 싫어 >>


선수개개인이나 프런트, 코칭스텝이 아닌 대전시티즌이라는 팀만 놓고 봤을 때라면 없다.


6. 바톤


이번 것은 나로 끝내자...

 

너무 성의 없는 것 같다.

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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