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그들의 취지는 인정하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숭례문이라는 것이 단순한 건축물로서의 의미만을 가진 것은 아니기에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안타까움으로 인한 결정들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해는 할 수 있을지언정 그들의 행동과 결정에 대해 지지하고 칭찬을 해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국민들에게 공인으로서 많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도 하는데 그렇다면 현재의 많은 국민들의 여론을 살피고 살펴서 결정을 했어야지요.
아...
지난 대선 때 연예인들 몇명이 모여 이명박씨를 지지한다고 발표했었는데 유동근씨와 무도팀도 거기에 포함이 되어 있었던가요?
그렇다면 뭐 할말 다 한거구요.

유동근씨와 무도팀이 각각 1억원씩을 숭례문 복원에 성금으로 보낸 것에 상당한 유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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