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임이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한 순간의 실수로 인해 당사자인 남자와 여자가 받는 고통과 책임은 너무나 무겁네요.

미스코리아 출신인 김모양과 현재 축구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있는 황모선수.
누가 잘했고 누가 잘못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두 사람 모두 잘못했다고 해야겠지요.

일이 이렇게까지 된 것에 대해서는 누구의 책임도 아닌 바로 본인들의 책임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부인이든, 애인이든, 아니면 바람을 피는 것이든..
잠자리를 같이 할 땐 피임에 신경쓰도록 합시다.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