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그 서글서글하면서도 선한 웃음을 다시 보여주며..

"저 괜찮습니다.. 많이 좋아졌어요.."

라고 말해주길 바랬는데..
비록 롯데팬은 아니지만 스포츠팬으로서 그가 빨리 일어나길 그렇게 바래왔는데..
향년 41세라는 젊은 나이로 이렇게 빨리 떠날줄이야..

아마도 박동희 선수가 자신의 공을 받아줄 선수가 필요했기 때문이었을까...
T^T

부디...
편안하게 잠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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