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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님을 잘 알지는 못합니다.
그 언젠가 제가 아주 어렸을 때 아무것도 모르는 꼬마입에서 자주 흘러나오던 노래는 이문세의 붉은노을이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흘러 이문세의 노래를 즐겨 듣던 저는 이영훈이라는 사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곤 이영훈이라는 사람이 만든 노래들을 즐겨 들으며 좋아하게 되었지요.

이문세의 노래는 다 좋아했던 저에게 이문세=이영훈 이라는 공식이 언제부턴가 자연스레 자리하기 시작했지요.

얼마전 암투병중이라는 소식을 접했는데 아쉽게도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제게 좋은 음악을 선물해주신 이영훈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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