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래가 KBS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 OST라고 하는군요.

뭐 요즘 보는 드라마라고는 식객뿐인 제가 텔레비전을 워낙에 보질 않으니 알리가 있겠습니까만..ㅋㅋ
이노래를 첨 들은건 지난주 개콘 봉숭아학당에서였지요.

박성광 박지선 러브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배경음으로 사용되면서 꽤나 괜찮군 하는 생각을 했더랬죠.


나중에 여자친구 생기면 귀엽게 춤추며 이노래 한번 불러주면 참 좋겠구나 싶을정도로 노래 분위기가 발랄하네요.

뭐 무게 한껏 잡을 수 있는 애절한 발라드로 애정표현 하는 것도 감동이겠지만 이런 분위기로 발랄하게 노래 불러주면서 애정표현 하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무튼,

멜로디가 착착 감기는게 듣기에 나쁘지는 않네요.

근데 계속 들으면 질려버릴듯...ㅋㅋ


덥기도 하고, 내일까지 해야할 일 있기에 이 새벽에 잠도 못자고 있습니다.

얼른 마무리하고 잠을 자야 하는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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