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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누구나 이상형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고 이런 외모를 가진 사람이면 좋겠고 하는 기준은 다들 있을 것입니다.
뭐, 저 역시 당연히 그러한 기준들은 가지고 있구요.
그러다보니 언제 어디서든 자주 접할 수 있는 연예인을 대상으로 그 기준을 적용시커 누가 괜찮고 어떤 연예인과 같은 스타일의 여자가 좋다고 비교를 하기도 하구요.
제가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관리하고 있지는 않지만 간간히 지인들과의 연락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제 미니홈피 사진첩에 여자 연예인 사진이 몇장 올려져 있습니다.
워낙에 아무나 막 올려놓았기 때문인지 제 친구가 그걸 보고는 제게 "니 스타일을 종잡을 수가 없다.. 그냥 여자면 다 좋은거냐?" 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제 기준에서 바라본 제 맘에 드는 연예인 세명을 통해 외모만 가지고 제가 좋아하는 여성스타일이 어떤건지 한번 생각해보려 합니다.


어차피 연예인들이 방송에 출연하면서 상당히 고급스러운 메이크업을 받고 좋은 옷을 협찬 받고, 성형까지 하면서 외모적으로 상당히 부족함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노래 부르는 모 가수를 보면 상당히 예쁘고, 연기하는 모 탤런트를 보면 또 되게 예쁘고..
뭐 제게 예쁘지 않은 여자가 어디 있겠습니까만..ㅎㅎ (일부 예외도 있긴 있습니다ㅋ)
그래도 기억을 더듬어 예전으로 올라가보면 처음으로 난 저런 여자가 좋아..라고 생각한 연예인은 고현정이었습니다.
예전에 어렸을 적 "엄마의바다"라는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이런 생각을 해봤는데 당시 극중 맡았던 배역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어쩌면 그 연기속에서 심적인 이끌림이 있어서 더욱 그랬을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외모만 놓고 봤을 때 고현정이 당시엔 가장 예쁘다고 생각했었고 저런 여자랑 나중에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을 했었죠.
뭐 지금 현재도 여자 연예인중 가장 예쁜 여자를 고르라면 주저 없이 고현정을 이야기를 하긴 합니다.


그다음으로는 일본 배우인 마츠시마 나나코를 이야기 해야할 것 같습니다.
영화 "링"을 통해 처음 본 배우인데 당시에는 이 배우가 예쁘다..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어느정도 외모가 되지만 특별하게 예쁜 여배우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접한 "GTO"라는 드라마에서 이 여배우의 이름이 마츠시마 나나코라는 이름을 알게 되었고 다시 한번 제맘에 쏙 드는 여인네라는 느낌을 갖게 되었지요.
그렇다고 특별히 그녀의 작품을 찾아서 보거나 하진 않았지만(사실일까..?ㅋㅋㅋ) 참 좋아하는 여배우입니다.


마지막으로 이야기 할 연예인은 코요태의 신지 되겠네요.
ㅡ.ㅡ^
고현정이나 나나코는 그냥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넘기셨다가 이 부분에서 박장대소 하시는 분이 꼭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취향이니 존중..까진 아니고 그냥 이해를..ㅋ)
평소에 사람들에게 난 신지 스타일이 좋아..라고 하면 대부분 놀라거나 크게 웃어재끼는 리액션을 보여주었거든요.
근데, 저는 신지같은 스타일이 참 맘에 듭니다.
고현정이나 나나코 역시 마찬가지지만 신지라는 사람 자체가 좋다기 보다는 신지같은 스타일의 여성이 좋다는 것이지요.
그냥 딱 찝어서 말하긴 뭐하지만 그냥 신지같은 스타일이 저는 좋습니다.
아마 고현정과 나나코와 신지 모두 좋겠지만 특히 한사람을 골라야 한다면 저는 신지를 고르겠습니다.

남들이 말하기를 저보고 여자 보는 눈이 외계에서 온 것 같다고 종종 이야기 하곤 합니다.
근데 뭐 어차피 맘에 들고 안들고는 자기 주관적인 문제일 뿐 정해진 기준이 있는 것도 아니잖습니까..?
근데, 그런말을 계속 듣다보니 제가 진짜 눈이 안좋은건가 하는 생각도....ㅎㅎㅎ
위에서 말한 세 여자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전 이것을 어떻게 말로 정리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누가 나에게 "어떤 스타일의 여자가 좋아..??" 라고 물어오면 그저 "고현정, 나나코, 신지같은 스타일" 이라고만 이야기를 해왔거든요.
그냥 고형정, 나나코, 신지같은 스타일이 좋아..라고만 할 뿐 어떠한 뚜렷한 무언가를 말로 하진 못하겠어요.

그래도 이렇게만 얘기해도 제가 좋아하는 여성상이 어떤 것인지 대충 짐작은 할 수 있을 것 같지 않나요..??
ㅎㅎ

그러나 제가 여자를 사귀고자 할 때 이런 외모나 스타일보다 중시하는 것은 따로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한번 이야기 해보도록 할게요.
이것 때문에 저는 그동안 연애를 하는데 있어 상당히 힘들었었거든요..;;;

근데 글을 읽어보니..
이건 무슨 내용도 없고 핵심도 없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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