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래의 음악을 재생해보자.

브라운아이즈가 새로 발표한 곡 "가지마 가지마" 다.

노래를 들으며 글을 읽는거다.

 

 

나도 노래방을, 노래 부르는 것을 참으로 좋아한다.

근데 실력이 느는 것은 커녕 여전히 음치 박치다.

그냥 부르는거 자체를 좋아하는거다.

특기가 아닌 취미인거다.

근데도 노래 부르는 것이 난 좋다.

혼자 있을 때

심심하면 겜방을 가기보다는 오락실 노래방을 좀 더 많이 찾는다.

 

난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들이 난 부럽다.

 

인터넷을 돌아다니다보면

자기가 부른 노래들을 올리는 사람들이 있다.

예전에 얀의 그래서그대는..을 기가막히게 부른 것을 들었는데

오늘 그에 못지 않은 (솔직히 그보다는 못하지만..)

노래를 들었다.

일반인이 부른 것이라곤 믿기 힘든 가창력과 믹싱..

바로 위에 올린 음악이 그것이다.

혼자가 아닌 두 사람이 불렀다고 하던데 잘부르지 않는가?

이노래 들으면서 노래방이 급 땡기기 시작했다.

 

해가 지고 시원해지면..

츄리닝 입고 오락실 노래방이나 한 번 들러봐야겠다.

우와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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