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가수 조.갑.경.

DJ 퍼블 2008. 12. 24. 11:51

 

홍서범이 항상 텔레비전에서든 어디서든 부인 조갑경을 이야기 할 때 사용하는

호칭 아닌 호칭.

 

바로 미.녀.가.수.

 

근데 홍서범이 이러는게 좀 웃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겠지?

어차피 사람의 외모를 평가하는 것은 100% 주관적인거라 각자 다를 수밖에 없지만

나의 경우는

홍서범이 미녀가수 미녀가수 하는거 동의한다.

 

 

내가 좋아하는 이성의 외모가 어떤건지는 나도 모르겠다.

저번에 글을 썼을 때 신지와 고현정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했다.

헌데 조갑경 역시 내가 참 좋아하는 여성상이다.

공통점 있나?

난 모르겠다.

그저 여자라면 다 좋아하는건지도 모르겠고...ㅎ

 

무튼,

2009년이면 43살이 되는 아줌마 조갑경이지만

내눈엔 여전히 참 고운 외모를 지니고 있다고 보여진다.

 

가수 조갑경이지만 실질적으로 알려진 노래는 몇곡 없다.

가장 대표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것은

홍서범과 결혼하기 전 듀엣으로 부른 내사랑 투유..

그리고 바보같은 미소가 있을텐데

내가 바보같은 미소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방금전 바보같은 미소 노래를 듣다가 생각나서...글을 쓴다.

20년전 23살의 조갑경과 현재 40대의 조갑경을 비교하며

내가 좋아하는 바보같은 미소를 감상해보자.

 

예전이나 지금이나 참 곱다....;;;

 

내눈 이상한거 아니까 취향 존중해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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