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용님 때문에 알게 되었다.

올블 어워드 2008을 한다는걸..

가끔 놀러가는 올블이지만 자주 가지는 않는다.

뭐 올블 뿐 아니라 모든 메타 블로그 마찬가지로..

 

후보로 추천된 블로그들을 봤다.

다른 분야는 살펴보지도 않고 내가 관심을 갖는 스포츠 분야만 살폈는데 진짜 없다.

추천 받은 블로그도 별로 없고, 추천한 사람들의 글을 봐도 스포츠 분야는 포기한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그나마 추천된 블로그들을 보니 새로울 것 없는 충분히 예상이 가능한 블로그들 뿐이다.

 

레이니돌님, 김홍석님, 윤석구님, 싱아흉아님, w0rm9님이 추천 받은 횟수로는 상위 5개의 블로그가 아닐까 한다.

이외에도 몇몇 블로그가 추천을 받았지만 추천받은 블로그 다 합쳐도 10개가 안될 듯.

솔직히 스포츠 분야의 좋은 블로그들도 상당히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로고스피어에서 스포츠 분야는 주목받지를 못하는게 사실이다.

그래서 안타깝다.

특히 K리그 관련 블로그들이 아쉽다.

 

앞으로는 스포츠 관련 블로그들이 많이 주목 받았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별 것도 아닌 나의 풋볼로그를 추천해주신 띠용님께 감사의 인사를..

나중에 왕뚜껑 한사발 예약 완료.

그러나 기회가 올지는 미지수.....ㅋ

 

근데 블로그질 줄인다고 하고선 또 이 짓거리를 하고 있다..

나라는 놈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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