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ㅋㅋㅋㅋㅋ 아 쪽팔려 디지는 줄..ㅋㅋㅋㅋㅋ
낙서장
2010. 3. 2. 22:25
아침에 사무실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하는 것이 구두를 벗어던지고 슬리퍼를 신는거다.
발이 편안해야 하루가 편안한 법...
슬리퍼를 신고 한시간쯤 지났을까...
지나가는 여직원이 킥킥 웃는다..
'뭐여...거참 기분 나쁘게....;;;'
근데..ㅋㅋㅋ
아오 쪽팔려...ㅋㅋㅋㅋ
양말 뒤꿈치 부분에 빵꾸가 난거였다.
그것도 어마어마한 크기로 뒤꿈치가 문어대가리처럼 빼꼼 솟아나올정도로..
근데..ㅋㅋㅋ
여기서 하이라이트는..
한쪽만 그런게 아니고 양쪽 다 그랬던거다...
상상해보라..
얼마나 웃기겠는가...
그대로 구두 신고 하루 버텼다.
불편해 죽는 줄 알았다.
그래도 쪽팔린거보단 나았다.
편의점에서 양말을 하나 사서 신으려 했는데..
무슨 양말이 4천원이나 하냐..
그냥 포기했다..ㅋㅋㅋ
발이 편안해야 하루가 편안한 법...
슬리퍼를 신고 한시간쯤 지났을까...
지나가는 여직원이 킥킥 웃는다..
'뭐여...거참 기분 나쁘게....;;;'
근데..ㅋㅋㅋ
아오 쪽팔려...ㅋㅋㅋㅋ
양말 뒤꿈치 부분에 빵꾸가 난거였다.
그것도 어마어마한 크기로 뒤꿈치가 문어대가리처럼 빼꼼 솟아나올정도로..
근데..ㅋㅋㅋ
여기서 하이라이트는..
한쪽만 그런게 아니고 양쪽 다 그랬던거다...
상상해보라..
얼마나 웃기겠는가...
그대로 구두 신고 하루 버텼다.
불편해 죽는 줄 알았다.
그래도 쪽팔린거보단 나았다.
편의점에서 양말을 하나 사서 신으려 했는데..
무슨 양말이 4천원이나 하냐..
그냥 포기했다..ㅋㅋㅋ